엠스타일 스냅

작은 친구들을 만나는 일은 설렘이다. 만나러 가는 순간부터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는 시간 모든 과정이 내겐 설렘이다. 촬영을 시작하기 전 집사님들과 아이들 얘기를 나누는 것도 즐겁다. 낯섦에 대해 긴장을 풀어주고, 천천히 인사 나누고, 자연스럽게 그날의 흐름을 찍는다. 오늘의 포스팅은 대가족 7 묘 ^^ 드림, 두리, 나눔, 우주, 태양, 하루, 초롱

반려 가족분들 모두가 아이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한 번쯤은 아니 꼭 한 번은 함께 사진을 남기고 싶은 마음일듯싶다. 특히나 다묘가정일수록 사진관에 가서 사진 찍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집이라도 고양이에겐 낯선 사람이 편할순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덜 스트레스받지 않게 배려를 해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실 고양이는 참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친구들을 만나고 집사님들과 추억을 기록하는 일이 너무나 행복하다. 집안에서 느껴지는 사랑이 내게도 스며들기 때문이다.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들은 개성 넘치는 사랑스런 6 묘 빼꼼, 쪼꼼, 아꼼, 비비, 달, 레옹 오픈카카오톡 https://open.kakao.com/me/mstylesnap 인스타 @dohapoto

고양이 집사 13년 차 아마도 반려묘홈스냅을 시작한 게 내가 처음일듯싶다. 오래전 고보협 입양갈 아이들을 촬영하기 시작하면서 고양이 프로필 사진을 이쁘게 찍어주는 것도 좋지만 집사님들도 가족사진을 찍고싶을거란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사진관에 이동해서 찍기란 정말 힘든일이고, 무엇보다 냥이들이 스트레스받는 건 정말 싫은 집사의 맘에서 시작되었고, 그렇게 나는 많은 사랑스런 작은 친구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오늘 포스팅이 주인공은 너무 이쁜 호두 오픈카카오톡 https://open.kakao.com/me/mstylesnap 인스타 @dohap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