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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창동 하누소 촬영포스팅입니다.

 창동에서 워낙 유명한곳이고, 건물 6층에  돌잔치나 회갑연등 소규모돌잔치를 많이 하시는곳이에요

 건물외부에는 따로 촬영할만한곳은 없지만, 내부에 6층에 간단하게 야외컷도 가능하고, 내부에 자연광이 잘들어오는곳이라 스냅촬영하기에 부족함은 없습니다.

 다만, 식사시간전에 사람들이 많이 없을때 진행되어야 좀더 여유롭게 좋은사진을 찍을수가 있답니다.

 소규모로 진행하실때 요즘 직접 돌상을 준비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런경우에는 좀더 여유있게 시간을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셍긱보다 준비하는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정신도없고 그렇답니다^^

 컨디션이 좋지않아 우리주인공 아가는 잘웃지않았지만, ㅠㅠ 그래도 울지도않고 넘 이쁘게 잘해주었고, 첫째 언니도 잘따라주었어요.

 힘드셨을텐데 촬영에 잘 협조해주신 엄마, 아빠께도 다시한번 감사의말씀전하고싶어요.

 행복하고 좋은날,,, 오래기억될사진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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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여성스냅작가, 하누소 돌스냅